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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는 종류별로 섭렵해 봤는데 기능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이걸 먹는다고 모든 숙취가 해결되고 그러는 건 아니고 그냥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쳐버린 술확깸을 원하시면 약국을 추천드려요.
기능은 그냥 괜춘괜춘임에도 올영가서 몇 번씩 사먹은 이유는 일단 먹기가 아주 편해요! 병으로 파는 숙취해소제는 그때그때 편의점 찾아가서 사먹어야 해서 좀 번거로웠고, 대신 요즘 나오는 봉지 알약형을 자주 먹었는데 어쨌거나 그것도 물이 있어야 되는 거라서... 근데 얘는 물 없이 그냥 훅 털어먹으면 돼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맛있어요. 설명에 보니까 물에 타먹거나 물이랑 같이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몰랐는데...별로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곡물이라 그런지 아주 꼬소하고 별미입니다. 술자리 갈때 두봉지 챙겼다가 전에 슬쩍 하나 먹고 집에갈때 나머지 하나 먹으면 아주 딱이더라구요. 자주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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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소생활
작성일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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